전주 영화호텔::전주 고사동 내 영화호텔 문 열어 전주 영화호텔 : Jeonju YeonghwaHotel




전주 고사동 내 영화호텔 문 열어
총 71개의 객실을 갖췄으며 150여명을 수용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에 국내 최초의 영화호텔(Movie Hotel)이 문을 열었다.

13일 전주시에 따르면 10층 높이(연면적 1300여㎡) 규모의 이 호텔은 객실 2인실·4인실 등 총 71개의 객실을 갖췄으며 15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호텔 개관을 기념해 현재 3층 라운지에서 150여 점의 영화 포스터를 전시 중이며, 미국·러시아·일본 등에서 제작한 희귀 영화 포스터와 30~40년 된 국내 영화 포스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했다.

이와 함께 다음달에는 국내 유일의 영화 도서관이 2층에 오픈할 예정이다. 도서관은 DVD·책·영사기·필름 등 1만여점의 다양한 자료를 갖춰 영화 학도 등의 순례코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봉수(50) 사장은 "전주 도심에 '영화의 거리'가 조성돼 있지만 영화관 외에는 특별히 둘러볼 만한 곳이 없어 관광객들로부터 볼거리·이야기 거리가 너무 없다는 말이 나올 때마다 안타까움을 느꼈다"며 "영화인들을 위한 만남의 장소, 영상 문화공간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와도 업무협약을 맺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호텔 숙박료는 2인실 기준 주말은 8만원으로 평일에는 20% 할인된다. 자세한 사항은 063-230-5000로 문의하면 된다.



yns4656@newsis.com


(  전주 영화호텔 http://www.yeonghwahotel.com   2015년 03월 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