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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플럼코트 재배기술 보급한다
자두와 살구 교잡품종...지역 농가 불러 재배시범 평가회

전주시가 지역 농가에 자두와 살구의 종간교잡 품종인 플럼코트를 재배할 수 있는 기술을 보급키로 했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한춘)는 지난 22일 플럼코트 재배 농업인과 관심 있는 농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플럼코트 재배 시범사업 결과평가회를 개최했다.

플럼코트는 농촌진흥청이 살구와 자두의 장점만을 모아 교잡해 만든 새로운 과일로, 과육색과 육질은 살구와 비슷하지만 크기가 크고 새콤달콤하며 자두와 살구의 맛을 동시에 지녔다.

특히, 다른 과일에 비해 우리 몸에 좋은 항산화물질 함량도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돼 맛과 기능성이라는 측면에서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농가와 유통업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게다가 우리 기후와 토양에 맞는 과일이어서 수입 농산물에 맞설 대체작목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에,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농가의 새로운 소득 창출을 위해 플럼코트에 관심을 가지고 올 한 해 동안 재배기술 교육과 시설 지원, 묘목 식재 등 기반을 구축해왔다.

농업기술센터는 향후 3년 후 수확시기가 되면 시민들도 본격적으로 플럼코트를 맛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한춘 전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플럼코트는 새로운 과종이지만, 기존의 살구와 자두의 맛을 동시에 볼 수 있어 기대가 높다. 이번 평가회는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농가의 신소득 창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재배기술 교육과 다른 과종과의 차별화된 유통을 위해 플럼코트만의 판매 전략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전북미디어언론협동조합 ) 윤지성   (2017년 12월 26일 20시01분57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