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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국립전주박물관과 MOU 체결
국내·외 박물관에서 전주전통한지 활용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관계 유지해나갈 계획

전주시는 15일 김승수 전주시장과 김승희 국립전주박물관 관장을 비롯한 양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전통 문화의 핵심자원인 전주한지의 계승·활용을 위한 ‘전주시와 국립전주박물관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전주한지의 전통 계승과 산업화 세계화를 위해 힘써온 양 기관은 향후 전주전통한지의 보존과 계승, 활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뜻을 모았다. 국립전주박물관도 지난해 9월 중국 소주박물관에서 ‘전주한지 특별전’을 열고 전주시가 제작한 조선왕조실록 복본물과 전주 한지업계에서 만든 수록한지를 중국에 전시하는 등 이미 전주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왔다.

국립전주박물관은 협약에 따라 문화재 보수용(수복용) 한지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고, 수집된 자료를 전주시에 제공키로 했다. 또, 한지 산업화를 위해 전주한지를 적극 사용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전주전통한지가 박물관 수복용 한지로 상용화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고, 네트워크를 활용해 보다 많은 국내·외 박물관에서 전주전통한지를 문화재복원 등 수복용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키로 했다.

시는 이날 협약에 따라 한지산업센터의 장비 및 전문기술을 활용해 문화재보존용 한지에 대한 정확한 검증을 진행하는 등 가장 적합한 한지가 문화재 보수용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전주한지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한지 생산이 지속가능도록 생태계를 만들어주는 것과 이러한 훌륭한 자산이 전주라는 지역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미술관과 박물관을 통해서 가치를 인정받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국립전주박물관이 보유한 국내·외 네트워크가 전주한지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수요처를 확대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믿는다.”라고 강조했다.



( 전북미디어언론협동조합 ) 임솔빈   (2018년 03월 15일 21시26분43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