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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제6회 청소년인문포럼 개최
‘나는 누구인가’ 주제...40여명 참여



전주지역 청소년들의 열린 토론의 장인 청소년인문포럼이 28일과 29일 이틀간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전통문화연수원에서 열렸다.

6회를 맞이한 청소년인문포럼은 청소년들이 인문학을 통해 자아를 이해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와 세계로 뻗어나가는 창의적이고 모험적인 청소년으로 키워내기 위한 인문토론의 장으로, 올해는 ‘나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진행됐다.

포럼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선정도서인 ‘18세상(김성윤)’과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오찬호)’ 두 권의 책을 사전에 읽고, 1박 2일 동안 청소년, 젠더, 노동 3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18세상’의 저자인 김성윤 작가, 전혜원 청소년인권전문가, 김소형 문화사회연구소 연구원 등의 전문가들과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청소년 포럼에서 주로 토론된 내용은 △청소년, 질풍노도의 시기인가? △젠더-여자, 남자, 그리고 n개의 성 △노동-청소년 알바 천국? 이라는 주제였다. 각각의 주제에 대해 전문가들의 문제의식을 제기했으며, 주제별 모둠으로 한 모둠에 1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주제별로 열띤 토론을 펼치는 모둠토론도 진행됐다.

토론이 마무리 되면 각 조별로 토론내용에 대한 결과발표를 하였다. 결과발표가 끝나고 그동안 토론 된 내용에 대한 전문가들의 논평이 있은 후 궁금한 내용에 대해 청소년들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박재열 전주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인문포럼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문제제기를 하는데 있다”면서 “청소년이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청소년 시절부터 다양한 토론들을 경험해야 한다”고 말했다.



( 전북미디어언론협동조합 ) 유희경   (2018년 07월 29일 17시41분51초)